강아지 목걸이(인식표)

강아지 목걸이 (인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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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다른 견주분이 요즘엔 강아지들도 구청에 등록하고 목에 무조건 인식표를 채워야 한다고 해서 그 길로 구청가서 재등록(예전에 동물병원에서 등록하고 칩 같은 걸 삽입 했는데 유실되어서..)하고 담당공무원이 인식표 구매해서 꼭 매주라고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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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반응도 좋고 보기에도 괜찮아 보여서 여러 종류 중 초이스 한 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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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껴서 해 넘겨서야 배송을 받고 강아지 목에 달아주었는데 예상보다 길이가 길어서 머리에서 쑥쑥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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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서 조이고 몇 번 해서 얼추 안빠질 정도로 조여놓으니 나름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어머니도 흡족해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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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보니 벌써 털 한번 또 밀어줄 때가 되었구만~ 날 잡아서 한기 좀 가시면 털 좀 밀어줘야겠다~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