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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보드에 장착했던 Boss SD-1 보다 원래는 이 녀석 배드몽키(Bad Monkey)를 게인부스터로 진작부터 달고 싶었는데 페달보드를 꾸밀 시기엔 매물이 없어서 SD-1을 장착해서 사용했었음~
매물이 종종 나오는 녀석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잊어 먹고 있다가 눈에 띄길래 바로 구입~
집에서 파산별 앰프에 물려본 바로는 로우와 하이 조절이 가능해서 좀 더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정도인데, 내 원래 목적인 부스팅이 얼마나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되는지는 역시나 작은 볼륨이어서 그런 가늠이 잘 안됨..
날 한번 잡아서 합주실 큰 앰프에 물려보고 SD-1 달았을 때와 배드몽키로 달았을 때의 차이점을 느껴본 후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는 녀석을 고정하려고 SD-1은 현재 빼놨지만 팔진 않고 있음~
다만 개인적인 느낌으론 기존 페달보드에서 SD-1이 고급진 소리가 났었긴 한데 특유의 솨아~ 하는 노이즈 섞인 소리가 항상 거슬렸는데 이 녀석은 과연 어떨런지...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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