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5 LE25 PLUS 라디에이터 교체

QM5 LE25 PLUS 라디에이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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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차량 운행만 하면 본네트쪽에서 무슨 달달한 시럽 같은 냄새가 심하게 난다;;

기억을 곰곰히 되짚어보며 혹여나 냉각수 체크한다고 온도 덜 떨어졌을때 캡을 열어서 울컥 나왔었나... 긴가민가~

암튼 세차용 분무기에 물 가득 담아 라디에이터 캡 부분에 뭍은 냉각수 찌든 청소나 할겸 물청소 후 말리기 위해 시동 켜놨는데 캡 쪽에서 계속 오버히트 되는 현상을 발견하고 점검 차 근처 서비스센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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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의 문제이길 바랬는데 역시나 라디에이터가 터졌다는... 에혀~

전 차주 교체이력이 있어보이는데 정비사분 말로는 재생품 같은 걸로 교환한 거 같고 무엇보다 차량 노후화로 인한 문제 발생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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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돈도 쪼달릴때 왜 자꾸 말썽인지... 부품 및 공임까지 44만원 견적나오고...

돌아버리겠는데 어쩌겠는가... 수리요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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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대기실에서 기다리다 지루해서 옆에 기웃거리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교체는 금방 끝났는데 교체 후 냉각수 순환작업이 시간이 꽤 걸려서 또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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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수리 완료 후 엔진룸 청소 서비스 받고 할부결재 후 집으로...

역시나 르노삼성은 부품비/공임비 사람 뒷목 잡게 만듦~ 절레절레~

 

2층 고객대기실에서 찰칵(창문 먼지로 뿌옇게 찍힘)

 

수리완료 후 돌아와서 수리 부분 다시 체크~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