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컨 기타 덱스터 LP-200

 

 

 

 

 

 

 

 

그 밑에 또 박스;;;

서비스 구성품들 나열해 보고~

 

 

 

짜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LP-200~

고놈~ 때깔 참 곱구나 야~ ^^

 

 

 

 

 

 

 

부엌에 세워놓고 조명발 좀 받아볼랬더만

더 어둡게 나오고;;; 췟~

 

 

암튼 서비스로 온 튜닝기로 튜닝한 후

락프로그 꽂아 오버드라이브 소리 한번 들어보고~

 

크헉~

그럼 여태 베티로 들었던 그 소리가 레스폴의 소리가 아니었단 말인가;; 쿠궁;;;

뭔가 막귀인 내가 들어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중저음의 둔탁한 소리...

 

정말 맘에 드는 물건 간만에 구입했다는 만족감~

다만... 마감 상태나 다소 손때가 뭍은듯한 모습은

아마도 그간 진열 돼 있었거나 포장하며 뭍은듯 한데

그런것까지 꼼꼼하게 살펴서 배송되었다면

대만족이었을거인디... 2% 부족;;;

 

암튼 이제부터 네 이름을 "루시"로 임명하노라~ 쿠쿠~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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