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4 인파로 블루투스 동글 H-20 미니 슬림 동글 예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음~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PC로 재생되는 소리를 스피커가 아닌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맘껏 크게 듣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생각이 나더라는..뭐 물론 유선 이어폰으로 들을 수도 있는데 잘 휴대하지도 않고 줄에 엉켜서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하는데 영 불편하고.. 마침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으니 같이 잘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았음.배송 받고 USB 꽂아서 불 들어오는 거 확인하고 설명서대로 프로그램 설치하고 작동 잘 하는 거 같더니 10여분 정도 되면 자꾸 끊어지며 재 연결을 해야만 하는 상태가 돼 버림;;프로그램 지우고 윈도우 자체 드라이버로 잡고 사용은 잘 되는데 괜시리 전용 프로그램엔 뭔가 더 기능이 있을 거 같은 느낌도.. 2025. 1. 16. 냉풍기 센추리 CYC-7000T 작년에도 엄청 더워서 밤에 잠을 못자고 뒤척이며 인내심에 한계에 이르러 에어컨은 엄두도 못내고 냉풍기를 구매 신청 했었는데 뭐 물량이 바닥났다나 어쩌나 해서 강제 취소되었던 기억이 있음~지난주부터 계속되는 더위에 점점 지쳐가다 이번엔 꼭 사자고 다짐하고 급 폭풍 검색 후 구매 완료!이번에도 배송이 살짝 의심 가려던 찰나 다행히 별일 아니어서 제대로 배송까지 완료~일단 얼음팩은 냉동고에 넣어두고 냉풍기에 들어가는 수조에 물 넣고 틀어보니 온도가 확 낮아진 체감은 잘 모르겠는데 냉풍기에 달려있는 온도계가 오후 시간쯤 최대 28도에서 최저 26도까지는 떨어지는게 보였음~내 방이 작고 통풍이 잘 안되고 컴터 때문에 온도가 높아서 열대우림을 방풀케 하는데 조금은 살짝 나아진 느낌이랄까..아쉬운 점은 바람세.. 2025. 1. 16. 메쉬 아쿠아 슈즈 TMS-TM415 운동화만 거의 신고 다니는지라 비만 오면 쫄딱 젖어서 밤새 말려도 담날 다시 뽀송뽀송한 채로 신을 수가 없어서 고민 중에 요즘 물놀이 할 때 신는 신발 중에 그냥 평상 시에도 신을 수 있을만 한 게 없을까 찾다가 바로 똭!어쨌든 검색하다 아쿠아 슈즈라는 걸 알게됐고 생각보다 비오는 날이나 장마철에 신고다니기 편할 거 같단 생각에 바로 구매 완료!배송 받고 보니 플라스틱 같은 재질인 줄 알았는데 일반 천같은 메쉬 재질이어서 오히려 더 맘에 듬~다만, 색상은 그 중에 민트색이 마음에 강렬하게 들었었는데 밝은 색상이다보니 출퇴근 때 사람들 발에 채이면 너무 지져분해질까 봐 네이비 색으로 결정;;발사이즈도 일반 운동화로 생각하고 동일하게 샀는데 살짝 크다는 느낌 정도... 뭐 이정도는 그냥 신고다닐만 해서.. 2025. 1. 16. 미니 선풍기 NEXT 1415FAN 출퇴근 시 땀이 줄줄 흘러도 손바닥 부채만 연신 휘저으며 더위를 식히려 해봐도 소용없고 만원 지하철에서도 에어컨은 바람 한번 쐐기도 힘들고..최근 미니 선풍기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길래 유심히 지켜보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나 구입~얼마 전에도 사려했는데 뉴스에 배터리 폭발했단 기사 보고 안되겠다 싶었는데 출퇴근 시 다른 사람들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는 게 너무 부러웠음;;이동 시엔 손잡이 펴서 들고 다니고 사무실이나 방에서도 손잡이 접어서 미니 선풍기로 쓸 수 있기도 하고 배터리도 대용량이라서 출퇴근 시에만 사용해도 충분할 거 같음~ 2017.07.07 2025. 1. 16. 다용도 탁상바이스 KTPV-2000 뭔가 작업할 때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매번 잊어먹고 다음에 산다산다 하다 못샀던 바이스를 드디어 구매했음~ 다용도 탁상 바이스 KTPV-2000큰 작업에 필요한게 아닌 책상 같은 곳에 고정해서 쓸 거여서 작은 사이즈의 바이스를 검색하다 원하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 녀석으로 구매 완료~기타 정비할 때 넥 고정 등 이런저런 작업 시 유용할 거 같고 전선 인두 작업할 때 고정 도구가 없어서 매번 박스에 구멍 뚫어놓고 양손 양발 다 써가며 뻘 짓 했었는데 이젠 이녀석으로 책상에 고정해 놓고 납땜하면 아주 편할 거 같음~뭐 어떤 작업이 됐든 하나쯤 있었으면 하던 아이템이라 생각난 김에 마련해놓고 필요할 때 마다 잘 사용하게 될 거 같아서.. 게다가 또 생각했던 거 만큼 보단 비용이 저렴하길래 구매 완료~ .. 2025. 1. 16. 코콤(KOCOM) KCV-434, KC-C60 컬러 비디오폰 집이 오래되다보니 인터폰? 비디오폰? 암튼 이너마가 고장나서 말썽...밖에서 벨 누르면 밖에선 들리는데 안에선 눌렀는지 아닌지 소리도 안나고 비디오 화면도 오래돼서 화면을 한참 켜놓고 기다려야 희미하게 겨우 나오고...무엇보다 밖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한 노릇...집에 원래 달려있는 비디오폰 뜯어보고 몇선식인지 확인 후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기존 흑백 모니터말고 컬러 화면이고 사람들 평도 좋은거 같아서 코콤(kocom)으로 결정~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배송돼 있길래 주말에 작업할까 하다가 계속 집에 계시는 어머니 그동안 불편하게 계시는 것도 맘에 걸리고 생각보다 설치가 힘들지 않을 거 같단 생각에 그냥.. 막... 막... 설치 시작~중간 중간 몇몇 애먹은 부분이 없진.. 2025. 1. 16. 엔젤 ZC 팔무 - 요추헤더형 의자 의자가 맛이 갔다;;오래돼서 녹슬었는지 지지대 부분에서 막 삐걱삐걱 소리나면서 철가루 떨어지고 막 뒤로 제껴져서 넘어질뻔 하질 않나... 불안해서 앉기가 겁난다....해서 급 검색 모드로 전환 저렴한 의자를 발견(기타 칠 때 손잡이가 자꾸 걸려서 손잡이 없는 놈으로 초이스) 바로 구매 완료~오늘 퇴근하고 와 보니 배송이 되어 있어서 후딱 조립하고 앉았는데 뭐 새거니까 당연하겠지만 소리도 안나고 등도 잘 잡아주는거 같고 목받침대도 마음에 든다~하지만 저가용이라 그런가 플라스틱 재질의 뼈대다보니 강도면에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뭐 뿌러지기야 하겠는가;; 가격대치곤 이만하면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듬~ 2017.06.29 2025. 1. 15. 포센스 (FOURSENSE) 저가 운동화 운동화가 한 5년 정도 신으니 낡아서 새로 구입~메이커는 디자인이나 마감이 좋긴 하지만 너무 비싸서 항상 2만원 내외의 그나마 맘에 드는 운동화를 2켤레씩 사서 몇 년 돌아가며 신는 걸 선호함.지난번엔 만오천원짜리 2개 사서 한 5년간 신은 거 같은데 이번엔 그 가격대에 맘에 드는게 안보여서 그냥 평균 2만원짜리 2개를 구입~역시나 저가 운동화라 마감 부분이 좀 미흡하긴 한데 이만하면 싸게 잘 구매했단 만족도 들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나 색감도 중요하지만 역시 운동화는 바닥이 탱크처럼 울퉁불퉁해야 덜 미끄러지고 발도 좀 편한거 같아서 밑창을 좀 더 신경써서 보긴하는데 배송 받아보니 괜찮은 거 같음.나름 맘에 드는데 별탈없이 몇 년 잘 신을 수 있길... 2017.06.28 2025. 1. 15. 오버드라이브 디지텍 배드몽키 (Digitech Bad Monkey) 페달보드에 장착했던 Boss SD-1 보다 원래는 이 녀석 배드몽키(Bad Monkey)를 게인부스터로 진작부터 달고 싶었는데 페달보드를 꾸밀 시기엔 매물이 없어서 SD-1을 장착해서 사용했었음~매물이 종종 나오는 녀석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잊어 먹고 있다가 눈에 띄길래 바로 구입~집에서 파산별 앰프에 물려본 바로는 로우와 하이 조절이 가능해서 좀 더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정도인데, 내 원래 목적인 부스팅이 얼마나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되는지는 역시나 작은 볼륨이어서 그런 가늠이 잘 안됨..날 한번 잡아서 합주실 큰 앰프에 물려보고 SD-1 달았을 때와 배드몽키로 달았을 때의 차이점을 느껴본 후 더 맘에 드는 소리를 내는 녀석을 고정하려고 SD-1은 현재 빼놨지만 팔진 않고 있음~다만 개인.. 2025. 1.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