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4 JOYO PXL-PRO 프로그래머블 루프 지난주 무심결에 중고거래장터 검색하다가 중고 프로그래머블 루프가 떴길래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음;;퇴근 후 지하철 갈아타며 물건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와 집으로 가는데 첨엔 별로 안무겁더니 계속 들고있으니까 역시 쇳덩이 인지라 팔이 저리고 아프고 막.막.. ㅜㅜ암튼 무사히 도착해서 기존 루프 제거하고 대충 올렸더니 패치케이블도 안맞고 이리저리 줄 바꿔치기 하다가 겨우 맞췄나 싶었더니 매뉴얼이 영문이라 프로그램 하는 작동법을 제대로 숙지 못함..무식한게 용감한건지 그냥 막 이것저것 누르다보니 원하는 항목에 겨우 입력을 마치고 앰프에 물려서 세팅 완료 확인~합주실 같은 큰 앰프에 물려서 확인해보고픈데 현재 밴드를 그만둔 상태라 합주실 갈 일도 없고 쓸데도 없는데 왜 바꿈질을 했나 싶기도하고.. 음.. 음... 2025. 1. 15. 기계식 키보드, OUTEMU, Kailh, 청축 FL-ESPORTS GT104 기계식 키보드가 저렴한게 있길래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음FL-ESPORTS 라는 회사의 기계식 키보드 라는데 집에 구입해서 며칠 써보고 회사에서 일반 키보드로 사용하려니 이거원 영 타이핑 감이 틀려서 회사에서 쓸것도 하나 더 구입;;처음 샀던게 블루 LED(OUTEMU) 고, 두번째 산게 레인보우 LED(Kailh)뭐가 틀린건진 잘 모르지만 키의 감촉이랑 누르는 압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정도~어쨌든 집에 놔두었던 블루 키보드를 회사로, 회사에 있던 레인보우 키보드는 집으로~타이핑 할 때 소리가 찰칵찰칵 좀 시끄러운 면이 없진않지만 나름 느낌있어서 괜찮은거 같음~ 2017.06.01 2025. 1. 15. 블루투스 이어폰 아콘 ABE2000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쪽이 들렸다 안들렸다 하고 무엇보다 이어폰이 자동으로 줄감겨서 내부에 숨겨졌다가 끌어당기면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심각할 정도로 끌어당겨도 줄이 늘어나왔다가 도로 쏙 들어가버려서 한쪽만 귀에 끼우는 웃픈 현상이 발생..하루는 퇴근하다 줄이 하도 도로 들어가버려서 홧김에 확 잡아당겼더니 뚜욱~ 절 to the 단!그 자리에서 반으로 살포시 접어주고 집에 가자마자 폭풍 검색블루투스 이어폰 검색한 후 아콘 ABE2000 이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성능도 괜찮아 보이고 가장 맘에 들어하는 이어폰이 줄감개 스타일로 내부로 쏘옥 숨겨지는 타입이어서 바로 구매 결정!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내 기준엔 나름대로 충실하고 쓰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음~줄감개 .. 2025. 1. 15. 마오타이 주~ 어찌어찌 공짜로 얻게된 마오타이주~중국 유명술이라는데 워낙 짝뚱이 많아 시중에 도는것은 대부분 짝퉁이라는데..이것도 진품은 아닌것같고 유사품인거 같음~암튼 향 엄청 쎄고 52도짜리라 목구멍 타는듯 알싸함~너무 쎄서 3잔까지만 마시고 스톱~시간날때마다 홀짝홀짝 예정~ ^^ 2017.05.05 2025. 1. 15. 고또 abr-1 브릿지 와 테일피스 교체~ 매번 브릿지와 테일피스 교체한다고 생각만하다 이참에 그냥 맘먹고 실천에 옮기기로 함~먼저 내 레스폴에 맞는 고또 abr-1 브릿지와 알루미늄 테일피스를 구매 ㄱㄱㅅ~ 이참에 줄간지 얼마 안됐지만 냅다 갈아주고 피치 조정~기존 브릿지는 넥쪽과 바디쪽 피치가 영 안맞더니 새 브릿지는 거의 맞아떨어짐 피치 조정 완료~ 뭐 막귀인지라 아직 뭐가 좋아진건진 잘 모르겠으나 우선 피치가 제대로 적용이 되는걸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은 아주 흡족함~알루미늄 테일피스로 갈아주면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런걸 분별하는 초능력은 없는 관계로 때깔 좋아지고 광 번쩍번쩍 나는걸로 만족~이번주 합주 때 소리들어보면 뭐가 좋은지 아닌지 알게되겠지만 과연 구분할 수 있으려나;; 2017.04.13 2025. 1. 15. 케이블 검사 장비 - 베링거 ct100 얼마전에 구입한 베링거 ct100페달보드가 집에선 잡음이 없는데 합주실만 가면 볼륨이 크게 합주해서 그런지 엄청 노이즈가 심해서 혹시나 케이블에 문제가 있나 점검해보고자 구입~기타 케이블에선 모두 이상없었는데 페달보드 케이블 두어개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게 불량으로 체크되어 케이블 해체해서 다시 납땜하고 체크해보니 모두 이상없음~근데 합주실 가서 확인해봐도 여전한 노이즈... 아마도 페달보드에 달려있는 루프에서 잡음이 나오는거 같은데 루프를 뜯어봐도 답없고 그냥 쓰자니 찜찜하고... 계속 고민해봐야 할듯 ㅜㅜ어쨌든 이번 기회에 케이블 점검하는 장비도 들이고 종종 사용하게 될 거 같음~ 2017.03.07 2025. 1. 15. 일렉기타 지판청소~ 2012 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 지판이 너무 오염돼서 퇴근하자 마자 기타줄도 갈겸 청소 시작~알콜로 지판 묵은때 정리하고 지판 오일도 듬뿍 먹인 후 손댄김에 바디도 닥터덕스로 쓱삭쓱삭~반짝반짝 광나는 바디 좀 흐뭇하게 바라보다 새줄 끼우고 몇번 띵가띵가 해본 후 정리 마무리~ ^^ 2017.03.07 2025. 1. 15.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 캐퍼시터 교체~ 일전에 사두었던 오렌지드랍 캐퍼시터가 아직 2개가 남아서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었던 것을 마침 공휴일이라 쉬면서 교체를 감행~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도 223 레스폴용으로 교체하고 멕팬 클래식 60's는 473 스트랫용으로 교체하고 오늘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도 교체 다 했는데, 기존에 구매할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더 구매해서 아직도 473 스트랫용이 하나 남아서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교체할 일 있으면 써야 할거 같음~무엇보다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는 살 때부터 제대로 살펴보지않고 구매했던터라 플랫이 좀 파여있었던 녀석이어서 볼 때마다 가슴이 쓰려오는데 언제고 여유 생기면 플랫 드레싱이라도 해주고픈데 그 비용도 만만찮으니 몇년째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ㅠㅠ암튼 드레싱은 또 다음으로.. 2025. 1. 15. 새로 구입한 이펙터 Mesa Throttle box EQ 항상 꿈에도 그리던 메사부기...허나 메사 엠프를 사기엔 금액적으로 엄청난 부담감에 군침만 흘리며 막연히 사운드만 상상해보곤 했는데..돌고 돌다가 메사부기 쓰로틀박스를 눈여겨 보던 중 EQ 기능이 있는 이 녀석으로 타켓을 정하고 장터를 잠복한지 어언 반년;;;이번에도 올라온 매물만 바라보며 침 흘리다가 아무 생각없이 포탈 검색하는데...헛.. 가격이 엄청 싸게 새걸 판매하는 걸 확인 후 정신차려보니 결재 완료;;주말 내내 이 녀석 사운드를 상상하며 오늘 퇴근 후 집에 와보니 딱 도착해 있음 ^^후딱 택배 박스 수술에 들어가고 기존 페달보드에서 그동안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을 담당해주었던 DS-2와 MT-2를 냅다 해체하고 이 크고 알흠다운 녀석을 녀석들 자리로 세팅 완료~음.. 생각했던거 보단 야밤.. 2025. 1.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