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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O PXL-PRO 프로그래머블 루프 지난주 무심결에 중고거래장터 검색하다가 중고 프로그래머블 루프가 떴길래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음;;퇴근 후 지하철 갈아타며 물건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와 집으로 가는데 첨엔 별로 안무겁더니 계속 들고있으니까 역시 쇳덩이 인지라 팔이 저리고 아프고 막.막.. ㅜㅜ​암튼 무사히 도착해서 기존 루프 제거하고 대충 올렸더니 패치케이블도 안맞고 이리저리 줄 바꿔치기 하다가 겨우 맞췄나 싶었더니 매뉴얼이 영문이라 프로그램 하는 작동법을 제대로 숙지 못함..​무식한게 용감한건지 그냥 막 이것저것 누르다보니 원하는 항목에 겨우 입력을 마치고 앰프에 물려서 세팅 완료 확인~​합주실 같은 큰 앰프에 물려서 확인해보고픈데 현재 밴드를 그만둔 상태라 합주실 갈 일도 없고 쓸데도 없는데 왜 바꿈질을 했나 싶기도하고.. 음.. 음... 2025. 1. 15.
기계식 키보드, OUTEMU, Kailh, 청축 FL-ESPORTS GT104 기계식 키보드가 저렴한게 있길래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음FL-ESPORTS 라는 회사의 기계식 키보드 라는데 집에 구입해서 며칠 써보고 회사에서 일반 키보드로 사용하려니 이거원 영 타이핑 감이 틀려서 회사에서 쓸것도 하나 더 구입;;​처음 샀던게 블루 LED(OUTEMU) 고, 두번째 산게 레인보우 LED(Kailh)뭐가 틀린건진 잘 모르지만 키의 감촉이랑 누르는 압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정도~​어쨌든 집에 놔두었던 블루 키보드를 회사로, 회사에 있던 레인보우 키보드는 집으로~타이핑 할 때 소리가 찰칵찰칵 좀 시끄러운 면이 없진않지만 나름 느낌있어서 괜찮은거 같음~    2017.06.01 2025. 1. 15.
블루투스 이어폰 아콘 ABE2000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쪽이 들렸다 안들렸다 하고 무엇보다 이어폰이 자동으로 줄감겨서 내부에 숨겨졌다가 끌어당기면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심각할 정도로 끌어당겨도 줄이 늘어나왔다가 도로 쏙 들어가버려서 한쪽만 귀에 끼우는 웃픈 현상이 발생..​하루는 퇴근하다 줄이 하도 도로 들어가버려서 홧김에 확 잡아당겼더니 뚜욱~ 절 to the 단!그 자리에서 반으로 살포시 접어주고 집에 가자마자 폭풍 검색​블루투스 이어폰 검색한 후 아콘 ABE2000 이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성능도 괜찮아 보이고 가장 맘에 들어하는 이어폰이 줄감개 스타일로 내부로 쏘옥 숨겨지는 타입이어서 바로 구매 결정!​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내 기준엔 나름대로 충실하고 쓰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음~​줄감개 .. 2025. 1. 15.
마오타이 주~ 어찌어찌 공짜로 얻게된 마오타이주~중국 유명술이라는데 워낙 짝뚱이 많아 시중에 도는것은 대부분 짝퉁이라는데..이것도 진품은 아닌것같고 유사품인거 같음~암튼 향 엄청 쎄고 52도짜리라 목구멍 타는듯 알싸함~너무 쎄서 3잔까지만 마시고 스톱~시간날때마다 홀짝홀짝 예정~ ^^    2017.05.05 2025. 1. 15.
고또 abr-1 브릿지 와 테일피스 교체~ 매번 브릿지와 테일피스 교체한다고 생각만하다 이참에 그냥 맘먹고 실천에 옮기기로 함~​먼저 내 레스폴에 맞는 고또 abr-1 브릿지와 알루미늄 테일피스를 구매 ㄱㄱㅅ~         이참에 줄간지 얼마 안됐지만 냅다 갈아주고 피치 조정~기존 브릿지는 넥쪽과 바디쪽 피치가 영 안맞더니 새 브릿지는 거의 맞아떨어짐​    피치 조정 완료~    뭐 막귀인지라 아직 뭐가 좋아진건진 잘 모르겠으나 우선 피치가 제대로 적용이 되는걸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은 아주 흡족함~​알루미늄 테일피스로 갈아주면 소리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런걸 분별하는 초능력은 없는 관계로 때깔 좋아지고 광 번쩍번쩍 나는걸로 만족~​이번주 합주 때 소리들어보면 뭐가 좋은지 아닌지 알게되겠지만 과연 구분할 수 있으려나;;   2017.04.13 2025. 1. 15.
케이블 검사 장비 - 베링거 ct100 얼마전에 구입한 베링거 ct100​페달보드가 집에선 잡음이 없는데 합주실만 가면 볼륨이 크게 합주해서 그런지 엄청 노이즈가 심해서 혹시나 케이블에 문제가 있나 점검해보고자 구입~​기타 케이블에선 모두 이상없었는데 페달보드 케이블 두어개가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게 불량으로 체크되어 케이블 해체해서 다시 납땜하고 체크해보니 모두 이상없음~​근데 합주실 가서 확인해봐도 여전한 노이즈... 아마도 페달보드에 달려있는 루프에서 잡음이 나오는거 같은데 루프를 뜯어봐도 답없고 그냥 쓰자니 찜찜하고... 계속 고민해봐야 할듯 ㅜㅜ​어쨌든 이번 기회에 케이블 점검하는 장비도 들이고 종종 사용하게 될 거 같음~    2017.03.07 2025. 1. 15.
일렉기타 지판청소~ 2012 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 지판이 너무 오염돼서 퇴근하자 마자 기타줄도 갈겸 청소 시작~알콜로 지판 묵은때 정리하고 지판 오일도 듬뿍 먹인 후 손댄김에 바디도 닥터덕스로 쓱삭쓱삭~​반짝반짝 광나는 바디 좀 흐뭇하게 바라보다 새줄 끼우고 몇번 띵가띵가 해본 후 정리 마무리~ ^^​    2017.03.07 2025. 1. 15.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 캐퍼시터 교체~ 일전에 사두었던 오렌지드랍 캐퍼시터가 아직 2개가 남아서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었던 것을 마침 공휴일이라 쉬면서 교체를 감행~​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도 223 레스폴용으로 교체하고 멕팬 클래식 60's는 473 스트랫용으로 교체하고 오늘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도 교체 다 했는데, 기존에 구매할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더 구매해서 아직도 473 스트랫용이 하나 남아서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교체할 일 있으면 써야 할거 같음~​무엇보다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50's는 살 때부터 제대로 살펴보지않고 구매했던터라 플랫이 좀 파여있었던 녀석이어서 볼 때마다 가슴이 쓰려오는데 언제고 여유 생기면 플랫 드레싱이라도 해주고픈데 그 비용도 만만찮으니 몇년째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ㅠㅠ​암튼 드레싱은 또 다음으로.. 2025. 1. 15.
새로 구입한 이펙터 Mesa Throttle box EQ 항상 꿈에도 그리던 메사부기...허나 메사 엠프를 사기엔 금액적으로 엄청난 부담감에 군침만 흘리며 막연히 사운드만 상상해보곤 했는데..돌고 돌다가 메사부기 쓰로틀박스를 눈여겨 보던 중 EQ 기능이 있는 이 녀석으로 타켓을 정하고 장터를 잠복한지 어언 반년;;;이번에도 올라온 매물만 바라보며 침 흘리다가 아무 생각없이 포탈 검색하는데...헛.. 가격이 엄청 싸게 새걸 판매하는 걸 확인 후 정신차려보니 결재 완료;;​주말 내내 이 녀석 사운드를 상상하며 오늘 퇴근 후 집에 와보니 딱 도착해 있음 ^^​후딱 택배 박스 수술에 들어가고 기존 페달보드에서 그동안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을 담당해주었던 DS-2와 MT-2를 냅다 해체하고 이 크고 알흠다운 녀석을 녀석들 자리로 세팅 완료~​음.. 생각했던거 보단 야밤..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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