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전에 포텐셔미터가 자꾸 지지직 거리고 팟이 잘 조절이 안되어 교체를 했었는데 구매 당시 저가용 캐퍼시터가 들어있어서 교체를 감행했었음~
이후 오렌지드랍 캐퍼시터가 생각한만큼 비싸지 않다는걸 알게되고(아마도 무식하다보니 범블비랑 착각을 한듯... ㅠ.ㅠ) 레스폴용(223K)와 스트렛용(473K)을 구매하고 우선 레스폴에 달아봤음~
교체 전/후 녹음도 하지않고 막연히 기억에 의존해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기 보단 조금 더 소리가 명료해졌다... 정도의 느낌이 살짝 드는거 같다~
수많은 캐퍼시터가 있고 네임드도 있지만 매번 그냥 원래 달려있던것에서 난생 처음으로 교체를 해본건데 기대만큼의 충족도는 부족했지만 뭔가 소리의 변화란걸 살짝 맛볼 수 있었던 기회로 생각함~
납땜 실력이 잼병이다보니 레스폴에 두개 달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선 스트렛에 달 캐퍼시터는 당분간 짱박아놓기로... ㅠ.ㅠ
스트렛용은 잘 보관했다가 날 풀리고 시간나면 다시한번 납땜에 도전하기로 결정;;
2015.12.22
반응형
'일렉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펜 포텐셔미터 및 캐퍼시터 교체~ (1) | 2025.01.15 |
---|---|
새로 들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Line6 UX2 (0) | 2025.01.15 |
새로 들인 진공관 스택 앰프 블랙스타 HT-5RHS (0) | 2025.01.14 |
페달보드에 프로그래머블 루프 추가 완료~ (0) | 2025.01.14 |
펜더형 캐나다산 로즈우드넥 커스텀 장착! (1)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