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펜 포텐셔미터 및 캐퍼시터 교체~

지난주 일요일 화창한 봄날씨에 외출은 귀차니즘으로 제끼고 방구석에 앉아 있다가 기타 청소나 할겸 줄도 갈겸 멕펜 클래식 60's 해체를 해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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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이나 톤 노브에서 지지직 거리는 잡음이 심해서 청소만 해서 재조립하려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너무 지저분하고 해서 일전에 교체용으로 사용하려 사주었던 파츠들로 교체를 감행~

 

 

 

 

기존 멕펜 클래식 60's에 빈티지 배선작업 했었는데 너무 대충한 느낌도 들고 포텐셔미터도 맛이 간 상태라 교체하고 캐퍼시터는 사두었던 오렌지드랍 으로 교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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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테스트 해볼려고 황급히 덮고 조립하고 나니 사진을 안찍었음;;

뭐 납땜 실력이야 하수이므로 잡음 없어지고 소리 제대로 나오는 걸로 만족 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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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한개 남은 스트랫용 오렌지드랍은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에게 시간내어 이식해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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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합주엔 레스폴 가져가려 했는데 이 놈 테스트하려 다시 가져가서 크고~ 알흠다운~ 마샬 엠프에 물려봐야 할거 같음~ ^^

 

 

 

2016.04.06